본 콘텐츠는 설로인 패키지가 지닌 조형적 아름다움을 미학적으로 해석해,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느껴지도록 연출했습니다. 전시장의 아트 피스를 연상케 하는 구조적 구도 속에 설로인 패키지가 중앙에 정제된 조명과 함께 배치되며, 관람객들은 이를 감상하는 듯한 동작으로 등장해 ‘고기를 감상하다’는 위트 있는 반전을 선사합니다. 제품을 단순한 식품이 아닌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오브제로 승화시켜,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처럼 느껴지도록 한 예술과 유머가 공존하는 FOOH 콘텐츠입니다.
Creative Director: Henry
3D Designer: Jesse
Motion Designer: Jesse